두산인프라코어 연봉 및 채용 전망은?

안녕하세요 슈빠입니다. 오늘은 두산인프라코어 연봉 및 채용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대우중공업 대우종합기계로 대우그룹에 있던 기업이었는데 대우부도 사태 이후 두산그룹으로 들어가 두산인프라코어가 되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굴삭기와 같은 건설기계, 공작기계, 지게차, 엔진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 지게차인 산업차량은 따로 분사되어 두산산업차량이 되었답니다. 두산그룹에서 두산중공업 다음으로 핵심계열사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 건설시장의 악화로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럼 두산인프라코어 연봉 및 채용 전망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로 하겠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전망은? 

두산인프라코어는 한 때 중국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할 만큼 상당히 잘 나가던 기업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는 중국 건설기계시장이 워낙 파이가 작아졌고, 중국모기업인 싼이중공업이 엄청난 점유율로 치고 올라와 두산인프라코어의 점유율은 작년기준으로 7위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사내에서는 중국시장 철수까지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상당히 심각해보이구요. 물론 두산인프라코어뿐만아니라 중국시장에 진출해있는 대부분의 건설기계업체가 손해를 보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의 불황을 현재는 미국의 밥캣이 살리고 있지만 이도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미국의 밥캣은 계속 두산인프라코어에 적자를 안겨주다가 작년부터 조금씩 살아나 그 빛을 발휘하고 있지만 얼마있으면 미국의 금리인상이 발목을 잡을 듯 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빠르게 진행될수록 두산인프라코어는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있습니다. 밥캣인수과정에서의 부채비율이 상당히 높은 기업이기때문에 이자감당하기도 힘든데 미국의 금리까지 인상되면 아마도 두산인프라코어의 최대위기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전망은 밥캣의 상장성공이냐 실패냐 또는 금리인상으로 인한 영향 얼마나 미치는가? 이 부분이 전망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연봉 

두산인프라코어 연봉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졸사원 초임기준은 6000만원으로 알고 있으며 기술직의 경우 잔업수당과 야간교대수당, 위험수당 등등에 따라서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4500만원에서 5000만원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 알아본바 기술직 4년차로 57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연봉이 다른 기업에 비해서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들어보니 기본급자체가 상당히 높더라구요.

 두산인프라코어 채용정보 

현재 두산인프라코어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 당분간은 채용이 없을 듯합니다. 얼마전 300명을 명예퇴직하였고, 이는 대졸사무직부터 기술직까지 희망자를 받아서 퇴직시켰다고 하니 앞으로 인원을 채용할 일은 없을 듯하네요. 다시 중국시장이 살아나거나 밥캣이 정상적으로 상장되어 좋아지지않는 한말이지요.

오늘 두산인프라코어 연봉 및 채용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두산인프라코어가 우리나라 굴삭기시장에서는 1위업체인데 외국에서 빛을 보지 못해 앞으로 걱정이 많이 되는 기업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대 3~4만원까지 치솟았던 주가가 오늘부터 6천원대까지 진입했고 앞으로 더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그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데 부도라는 최악의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음 하네요. 두산인프라코어 연봉 및 채용 전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