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빠입니다. 오늘은 알리발 자전거 버프 개봉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자전거 탈때나 라이딩할때 버프나 마스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마스크를 자주썼었는데 마스크가 불편한게 귀쪽이 자꾸 당겨서 아프고 입만가리니깐 틈새로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1년전부터는 버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래저래 사용할 곳이 많고 활용도가 높아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입했던 버프가 버프메이커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오리지날 정품 버프인데요. 원래 버프라는 이름은 상표라고 합니다. 정품버프를 사용하다가 그만 나뭇가지 같은데 걸려서 찢어지는 바람에 버프를 새로 구입하게 생겼는데 사실 정품 오리지날 버프 가격이 25000원에서 40000원까지 매우 가격대가 비쌉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냥 천조각일 뿐인데 말이죠.
▲ 기존에 사용하던 버프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알리발 자전거 버프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구입합니다. 뭐 얼마안하기때문에 재미삼아 시켜보았습니다. 알리발 자전거 버프의 가격은 2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2200원수준인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그냥 스카프버프도 최저가 가격이 380원이고 배송비 2500원을 포함하면 3000원 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우리나라 버프를 구입해보았는데 정말 재질도 싸구려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노티나서 별로 였습니다. 차라리 알리발 자전거 버프가 낫더군요.
▲ 2달러짜리 알리발 자전거 버프
위의 사이트화면을 캡쳐한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달러고 디자인도 좋은 디자인이 많고 다양합니다. 무료 배송으로 2달러만 결제라고 구입하면 충분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시간만 오래 걸린다뿐이지 거의 대부분은 잊을만하면 배송이 오기때문에 맘편히 기다리시면 됩니다.
▲ 포장은 이런식으로 왔습니다 (배송기간 15일)
▲ 좋아 마감도 양호해
▲ 펼치 자전거 버프 사진
자전거 버프는 자전거 마스크보다 활용도도 높고 사용하기 간편하기 때문에 한번쯤은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목뒤부터 목전체를 보호하고 있기때문에 이물질이 들어올일도 없고 저는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뭐 맞지않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2천원들여서 사용해보시고 안써도 괜찬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알리발 자전거 버프 개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후기를 빨리 올려야 하는데 쉽지않네요. 시간이 많이 나질 않아서 미루고 있답니다.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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