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인분교수 피해자 폭행 슬리퍼따귀? 엽기행각

안녕하세요 슈빠입니다. 오늘은 강남대학교 인분교수 피해자 폭행 슬리퍼따귀? 엽기행각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분교수사건!! 진짜 사람이 맞는 것인지 인간으로써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교수를 꿈꾸는 제자를 정말 오랜기간동안 폭행하고 슬리퍼따귀를 때리고 심지어 제자의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방법으로 제자를 괴롭혀온 유명교수의 신상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강남대학교 인분교수 피해자 폭행 엽기행각이 SNS를 통해 전파중>

이 사건은 14일부터 네이버 실시간검색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네티즌수사대의 힘으로 인분교수의 신상은 털릴대로 털렸고, 현재 이 교수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은 닫혀진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웃긴것이 잘 운영되던 네이버블로그에 엄청난 네티즌들의 악플을 보고 네이버블로그의 글을 모두 지웠더군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인지....네이버블로그에 "당신이 인분먹인교수냐?" "그런일을 저지르고도 잠이 오느냐" "꺼져라" 등등 분노에 찬 네티즌들의 칼이 박힌 말들이 가득했습니다.

 강남대학교 인분교수사건의 내막

사실 이 교수는 강남대학교의 국내 디자인 건위자로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와 한국디자인 지식산업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표창, 국무총리상, 정부 근정포장 등등 회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새누리당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이런일을 저질렀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이 인분교수사건의 피해자 전모씨는 2005년에 이 대학에 입학하였고 인분교수와 사제관계로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0년 전모씨는 졸업 후 인분교수와 함께 일할 것을 제의받고 교수가 될 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함께 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모씨의 기대와는 달러 인분교수는 전씨가 일을 못하고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이유는 온갖 폭언을 일삼았고, 시간이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 2013년부터는 폭력과 학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분교수와 피해자 카톡내용>

인분교수는 전모씨를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2~3일씩 굶기기도하고, 과한 업무를 시키고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각종 벌을 주었습니다. 마치 머슴을 다루듯이 전모씨를 다루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대학교의 직원이면서 전모씨보다 나이가 어린 A씨와 B씨에게도 경어를 썻고 이들로부터 괴롭힘과 반말을 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이 직원들도 인분교수의 엽기행각에 가담했고 카톡으로 전모씨에게 벌을 주고 이를 아프리카티비로 교수에게 방송하는 등 온갖 엽기행각을 벌였습니다. 한번은 야구방망이로 허벅지를 가격해 허벅지가 괴사하기도 하고 전치6주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은 경우도 있었다 합니다.

<강남대학교 인분교수 피해자 폭행 슬리퍼따귀? 엽기행각>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대담해진 인분교수는 폭행으로는 더이상 무리라는 생각하고 고문으로 학대방법을 바꿉니다. A씨와 B씨를 시켜서 전모씨의 손발을 끈으로 묶고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채 호신용스프레이를 40여차례나 뿌렸습니다. 이 스프레이는 캡사이신의 두세배 이상의 독성을 사지고 있었고, 얼굴피부가 녹아내려 2도화상을 입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페트병에 자신의 똥과 오줌을 담아서 인분을 먹고 다시 태어나라며 16차례나 전모씨에게 먹이기까지 했습니다.

이를 참다 못견딘 전모씨는 그만둘 결심을 했는데 인분교수는 도망가면 아킬레스건을 잘라버리겠다, 너때문에 업무손실이 발생했으니 1억 1000만원의 채무이행각서를 강제로 쓰라하였고 변호사 공증까지 받아 그만두기도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각은 전모씨의 신고가 아닌 동료가 전씨의 상태를 이상하게 여겨 이야기를 듣다가 너무 놀랬고, 그 사실이 동료로 인해 신고되어 졌다고 합니다. 인분교수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상 강남대학교 인분교수 피해자 폭행 슬리퍼따귀? 엽기행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