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내진설계 아파트 내진설계기준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내진설계 아파트 내진설계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얼마전에 경주에서 초유의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시민들이 충격을 받았는데

그 여파로 작고 큰 여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의 전문가들은 이게 본진이냐 여진이냐를 두고

많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정작 시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ㅜㅜㅜ

아는 지인 이야기로는 식당의 강화유리도 깨지고

많은 시설물에 금이가는 등

작고 큰 사고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진도에 따라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강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진도6만 되어도 서있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흔들린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진도5를 넘었으니

어느정도의 위력인지 아실 것이죠...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 내진설계 아파트부터 주택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는게 불과 30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70%는 지진에 취약하다는 것이지요

이번보다 더 큰 지진이 왔을때는 답이 없다는 것인데

신속하게 정부에서 대응해 하루빨리 대처를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당히 큰 인명피해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

우리나라 내진설계 기준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내진설계를 시작한 해가 1988년입니다.

그 당시 6층이상의 건물과 면적이 10만제곱미터 이상되는 건물은

무조건 내진설계를 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 후 1995년 강화되어 5층이상 1만제곱미터이상이 되었고

2005년도에는 3층이상 1000제곱미터 이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는 내진설계는 진도 6이상이 오면 버틸 수 없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진도가 5.8이었죠...

이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골치가 아픈거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원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진 그 주위로 원전이 2곳이나 있으니

일본의 사태가 생각나고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원전은 진도 6.5까지 견디도록 설계가 되어 있으나

그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이부분도 하루빨리 생각해보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으로 우리나라 내진설계 아파트 내진설계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