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초기증상 가래 구토 기침?

안녕하세요 슈빠입니다. 오늘은 메르스 초기증상 가래 구토 기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메르스여파로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메르스 종식선언을 한 지금도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고, 어제 뉴스를 보아도 의심환자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메르스 초기증상 가래 구토 기침를 준비했답니다. 메르스 초기증상으로는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르스란 무엇인가?

메르스는 2012년 4월 중동지역 사우디에서 처음 발생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질병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잠복기는 2~14일로 약 2주라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려진 사항들이 없습니다. 얼마전 메르스로 국내가 뒤집어졌을 때 2주 이상의 잠복기를 거친 사람이 나타나 화제가 되었죠. 현재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완전한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의 감염경로역시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메르스의 모든 환자들이 중동지역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라는 공통점을 뛰고 있기때문에 이와 연관지어 보고 있습니다. 초기 감염자 중 낙타시장이나 낙타농장을 체험한 사람이 많고 낙타로 인한 감염으로 연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독감처럼 잘 퍼지는 질병은 아니지만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질병은 아닌듯합니다.

메르스 초기증상 가래 구토 기침도 포함됩니다.

메르스 초기증상으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은 증상이 발열과 기침 그리고 호흡곤란입니다. 일반적으로 호흡기증상이 많이 발생되어 가래와 기침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지만 호흡기 외에 구토나 설사 메스꺼움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잠복기때에는 특별히 아무런 증상이 일어나지 않으며 잠복기인 1~2주가 지난다음부터는 가래나 구토 기침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호흡기증상이 매우 심해지고 보통 급성신부전증을 동반하게 된다 합니다.

잠복기기간 동안에는 전염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메르스 증상이 보이기시작한다면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m이내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게되면 신체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가 되게되며 멀리 있는 경우에는 전염성을 크게 가지고 있지않다고 합니다. 일전에 메르스사태때에도 밀폐된 병실에서 많은 감염이 일어났지 사실 밖에서의 감염은 흔치않답니다.

메르스 예방법

마지막으로 메르스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우선 손씻기를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손에는 가장 많은 세균이 번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손으로 호흡기를 만지거나 코를 만지면 몸속으로 균이 들어가 메르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회용 장갑이나 마스크를 끼는 것도 메르스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상으로 메르스 초기증상 가래 구토 기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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